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
민병진 검사감독이사 |
송재근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는 2일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금융위원회 제도운영과장과 감사담당관,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송 대표는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는 대대적인 변화의 초입에 있는 신협중앙회의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로 취임하는 만큼 무거운 책임과 소명의식으로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민병진 검사·감독 이사도 2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금융감독원 일반은행국장과 은행감독국장, 부원장보를 역임한 바 있다.
민명진 이사는 "신협 검사·감독 업무 방향 재설정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내부통제와 여신심사, 사후관리를 강화해 조합의 건전한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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