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과 화요일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기온을 보이겠으나, 수요일에 비가 내린 뒤 금요일까진 한낮에도 10도 안팎의 다소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과 화요일은 낮 최고 기온이 각각 10도, 14도를 기록하겠고, 수요일엔 비가 오면서 낮 최고 기온도 6도~7도 수준을 보이겠다.
수요일 오전부터 내리는 비의 강수량은 1~3㎜로 크게 많이 내리지는 않겠다.
그가 그친 다음 날 목요일 아침엔 다소 추워지는데 계룡 -6도, 청양 -5도, 세종 -4도를 기록하겠고, 대전도 -2도로 영하 날씨를 보이겠다.
금요일도 아침 기온은 대체로 영하 기온을 유지하고, 오후부턴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한 주간 일교차가 나기도 하며 비까지 예상돼 개인 건강관리에 더 유념해야겠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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