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연일 코로나19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으로 북적이고 있다. |
소진공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국 지역센터에서 소상공인피해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 13일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게시 후 현재까지 전국 2만744건이 신청됐다.
개시 첫날 신청금액이 985억원을 넘어 인력 부족과 관련 업무 부담까지 가중되고 있다.
조봉환 이사장은 "전국적으로 자금 신청뿐만 아니라 경영애로 접수 신청까지 이뤄지고 있다. 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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