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 지상파 채널 시청 경험 & 정치 관심도 |
[그림 2] 맥주 구매 경험 및 향후 구매 의향 |
최근 1개월 내 어떤 맥주를 가장 자주 구매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29%가 테라라고 응답했고 카스(28%)가 근소하게 뒤를 이었다. 수입맥주 중에서는 칭따오와 하이네켄이 5% 응답을 기록한 가운데 아사히, 기린 이치방 등 일본 맥주는 1%에 그쳤다.
향후 구매의향이 있는 맥주 브랜드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테라가 21%로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카스와 하이네켄이 뒤를 이었다. 일본 맥주를 구매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없었다.
코바코는 매달 마케팅 이슈가 있는 업종을 선정하여 소비자행태조사(Media and Consumer Research)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전국 만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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