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6일 아산시 가선거구는 명노봉 후보자를 단수 추천했다.
아산 가선거구 명노봉 후보자는 67년생으로 한남대를 졸업했다.
또 금산군 나선거구는 오종현·정옥균 후보자 2인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오종현 금산 나선거구 후보자는 추부깻잎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정옥균 후보자는 현재 추부면 체육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심사결과는 28일 예정된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는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경선을 진행한 뒤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과 당무위원회 인준을 마쳐 확정될 예정이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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