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2018년 기준 '서울대생이 가장 많이 대여한 책'을 조사한 결과, '82년생 김지영'을 238회 빌리면서 가장 많이 대여한 책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과 '호모데우스'가 각각 149회, '채식주의자' 148회, '오직 두 사람' 147회, '나미야 잡하화점의 기적' 133회, '언어의 온도' 131회, '사피엔스' 123회, '7년의 밤' 119회, '바깥은 여름' 118회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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