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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핀첨 지음│김기홍·심선향 옮김│팬덤북스
내가 재미있는 것이 남에게도 재미있으리란 법은 없다. 그래서 '재미'라는 말은 뻔하면서도 애매한 말이다. 책은 재미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풀어내 어떻게 개념화됐는지, 시대와 나이, 지역, 성별에 따라 어떻게 작동했는지 등을 분석하고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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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 지음│몽트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이 국어동사의 다양한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자연 현상, 역사적 사건, 위인들의 에피소드, 문화와 풍속에 대한 글을 읽고, 그 글 속에 담긴 국어동사의 뜻을 배우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법도 함께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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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미 지음│김규정 그림│철수와영희
우주는 캄캄한데 하늘은 왜 파랄까. 지구 최초의 생물은 무엇일까. 우주, 지구, 생물, 우리 몸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궁금해하거나 꼭 알아야 할 과학 이야기를 5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박새롬 기자 ono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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