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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충청 지역 거주 사망자 3명 확인…충남 1명, 세종 2명 (종합)
대전시가 특수영상 제작을 선도하는 거점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3년간(2025~2027) 총 55억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광역거점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특화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력사업이다. 특수영상 제작 거점 운영 사업 기간은 3년으로 대전시는 2025년부터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와함께 이 시장은 대전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증설'에 모든 조치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30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참석 공직자들과 함께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렸다. 이어진 회의에서 이 시장은 "우리시는 시민 합동 분향소를 조속히 설치하고 시도 협력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사고 수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희생자와 유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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