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가의 집을 비롯해 대전전통나래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대전문학관 등 총 6곳이다. 코로나19 확산 상황 종료 시까지 외부인 대상의 사업설명회, 예술지원심의, 시민 대상 강좌, 전시, 행사 등을 최소화하거나 연기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주요 운영시설의 특별소독과 및 추가 방역을 강화하고, 출입구마다 손 소독제 비치, 비접촉식 체온계 구비, 시설 내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