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뿐만 아니라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산모 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든든한 것 같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 출산예정 병원으로 이송 해주고, 응급상황 시에는 응급처치와 병원으로 이송해주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4시간 응급 상담도 하고 있는데 다문화가정도 걱정 없이 14개국어 통역도우미 시스템을 이용하면 편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
신청방법은 119로 전화 하거나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각 지역 다문화센터에서도 동시통역 도우미를 통해 쉽게 신청 할 수 있으니 지금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용해보기를 바란다.
아베도모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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