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비는 국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
무지개다리사업은 다양한 문화주체의 문화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교류와 소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다양성 확산 및 증진 정책의 대표 사업이다.
대전문화재단은 1차연도에 지역 문화 다양성 인식 개선과 문화 다양성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2차연도에 지역 문화 다양성 정책 개발과 지역만의 특화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3차연도에는 대전의 문화 다양성 브랜드 확립과 문화 다양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조성하는 등 단계적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