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지역 사회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대전지역은 곳곳에서 대대적인 방역이 진행 됐으며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공공장소에 대한 집중 방역이 실시됐습니다. 주말인 21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19 대전지역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전의 번화가인 으능정이거리와 은행동 지하상가는 평소 보다 시민들의 발걸음이 절반이상 줄어들면서 적막감에 쌓인 모습이었습니다. 23일 오후 대전 은행동과 지하상가 일대 표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코로나-19 대전지역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 최대의 번화가인 으능정이 거리에 시민들이 발걸음이 줄어들며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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