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경선 및 전략선거구 요청 지역을 발표했다.
홍성예산 김학민 예비후보는 순천향대 교수 출신이며 최선경 예비후보는 홍성군의원을 지냈다.
청주상당 김형근 예비후보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지냈고 이현웅 예비후보는 한국문화정보원장을 역임했다. 정정순 예비후보는 전 민주당 청주상당 지역위원장을 거쳤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모두 44개 지역에 대해 심사한 결과 18개 지역에 대해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고 2개 지역에 대해 전략선거구 지정을 전략공관위에 요청키로 했다. 8개 지역에 대해 단수 후보자 선정, 16개 지역에 대해 계속 심사키로 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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