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퍼포먼스 향상 위한 'Experience the Science of Feel™' 팬츠 캠페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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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퍼포먼스 향상 위한 'Experience the Science of Feel™' 팬츠 캠페인 론칭

자체 개발한 원단 Everlux™️(에버럭스), Nulu™️(눌루), Nulux™️(눌럭스) 등 총 3가지 선봬

  • 승인 2020-02-19 11:39
  • 수정 2020-02-19 15:28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캐나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lululemon)이 '최상의 퍼포먼스는 느낌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을 모토로 'Experience the Science of Feel™️' 팬츠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룰루레몬은 자체 개발한 원단 Everlux™️(에버럭스), Nulu™️(눌루), Nulux™️(눌럭스) 등 총 3가지의 대표 소재로 얻을 수 있는 각기 다른 감각의 경험을 소개한다. 원단들은 사용자가 즐겨하는 운동에 따라 필요한 촉감(touch), 온도(temperature), 움직임(movement)에 따라 다르게 엔지니어링 됐다. 이에 룰루레몬은 트레이닝에는 Everlux™️(에버럭스), 요가에는 Nulu™️(눌루), 그리고 러닝에는 Nulux™️(눌럭스) 원단의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3가지 원단 중 룰루레몬이 가장 추천하는 것은 속건성 기능이 뛰어난 Everlux™️(에버럭스)이다. 실내 운동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이를 위해 만들어진 Everlux™️(에버럭스) 원단은 고온다습한 스튜디오 공간에서 운동하는 사용자의 니즈를 잘 파악한 원단이다. 땀에 흠뻑 젖어도 쾌적한 착용감을 구현해주는 시원한 터치감, 운동 후 젖은 운동복을 빠르게 건조해주는 통기성과 속건성 기능, 부드러운 착용감과 더블레이어 기법이 접목된 경량 등  실내 스튜디오 운동에 필요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다른 원단인 Nulu™️(눌루)은 요가에 특화되어 버터처럼 부드럽고 운동할 때 거슬림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Nulux™️(눌럭스) 원단은 땀 배출력이 탁월한 속건성으로 가벼우면서도 커버력이 좋다.  

이밖에도 이번 캠페인에서 룰루레몬은 Everlux™️(에버럭스) 원단의 새로운 제품 라인으로 원더 트레인 타이츠(Wunder train Tight), 인비고레이트HR 타이츠(Invigorate HR Tight)도 선보인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룰루레몬은 사용자가 제품을 착용했을 때 느끼는 감정과 감각을 어떻게 신체적 퍼포먼스의 향상으로 연결해 낼 수 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왔고, 그를 돕기 위한 자체 소재 개발을 통해 디자인의 혁신을 선도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들은 룰루레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 매장과 룰루레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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