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취업포털 <게임잡>에서 지난해 남녀 대학생 584명을 대상으로 '게임 업계 중 취업을 희망하는 직무'를 조사한 결과, 이공계열에서는 '마케팅·미디어 분야'라는 응답이 42.1%로 가장 많은 비율을 나타냈다.
'경영지원 분야'는 22.6%이다.
인문계열의 경우 '마케팅·미디어 분야'가 29.3%로 이공계열과 같은 분야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 '게임 제작 분야' 25.6%, '게임운영 분야' 23.2%, '기술지원 분야' 21.5%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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