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98회 당첨번호가 18, 21, 28, 35, 37, 42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17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8명, 총 당첨금액은 211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26억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본다.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3명이 나왔다.
관악구 봉천동(은천동) 899-20 '행운의복권방'에서 수동, 구로구 개봉동(개봉제1동) 124-13 '행운로또복권판매점'에서 수동, 송파구 풍납1동 480번지 '토큰판매소'에서 자동이다.
대구광역시에서도 1명이 배출됐는데, 동구 입석동 933-2번지 'CU(입석강변점)'에서 자동이다.
기타 지역별로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삼천3동) 300-3 '흥건슈퍼'에서 반자동, 전남 목포시 옥암동 998번지 '하당복권방'에서 자동, 전남 장흥군 장흥읍 건산리 720-13번지 '토토복권장흥점'에서 자동이며, 경남 함안군 칠서면 대치리 325-1 슈퍼 옆 1층 '공단로또점'에서 수동으로 로또 898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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