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기관인 <오픈서베이>에서 '한 번 그만둔 게임을 다시 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새롭게 하던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23.8%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다시 접속하면 아이템이나 선물을 주기 때문에' 21.9%, '게임 아이템이나 맴, 캐릭터가 업그레이드돼서' 19.3%, '주변에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12.7%, '유튜버가 하는 것을 보고 하고 싶어져서' 8.8%, '공략법이나 잘 하는 방법을 알게 돼서' 5.3%, '게임의 오류나 에러가 해결돼서' 3.5% 순이다.
그렇다면, 어떤 게임을 선호할까?
<오픈서베이>에서 '선호하는 게임 장르'를 조사한 결과, '퍼즐'이라는 응답이 33.2%로 가장 큰 비율을 보였다.
이어 '시뮬레이션' 28.5%, '액션·어드벤처' 26.4%, '카드' 24.9%, '롤플레잉' 23.1%, '스포츠' 20.1%, '레이싱' 16.8%, '음악' 13.3%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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