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가격비교, 포장이삿짐센터에서 현명하게 하기

  • 경제/과학
  • 유통/쇼핑

포장이사가격비교, 포장이삿짐센터에서 현명하게 하기

  • 승인 2020-02-13 15:25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이사업체를 정하면서 소비자가 가장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 포장이사가격비교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몇몇 소비자들은 이사비용이 어떻게 이루어져 계산이 되는지 매우 궁금해한다. 포장이사전문업체에서 현명하게 꼼꼼히 살펴보고 포장이사견적비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장이사비용의 경우, 운송비로 산출이 된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의 이삿짐의 양으로 비용이 정해진다. 톤양으로는 1톤, 2.5톤, 5톤으로 구성되며, 차량수는 1대, 2대, 3대 등으로 이루어진다.

인건비는 작업하는 인원수와 성별에 따라 이사가격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남자 및 여자 작업원 수에 따라서 이사견적이 차이가 나고 인원을 더 추가할 경우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한다. 무조건 유명한 브랜드 이사짐센터를 고르기보다는 포장이사업체의 팀 구성도 살펴보는 것이 만족스러운 이사를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사다리차 비용은 저층, 고층의 여부에 따라 포장이사견적이 달라지고 집의 조건의 따라서 사다리차가 필요없는 경우도 생긴다. 가전가구 이사짐들의 안전한 운반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선 사다리차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에어컨설치, 장롱조립, 벽걸이TV, 피아노운반, 돌침대 기타 물품 이전 등은 부가로 포장이사서비스 요금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포장이삿짐센터를 정하기 전, 여러 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 외에 운송거리, 청소, 소독, 이사날짜 등에 따라 포장이사가격이 또 달라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인 손없는날 이사를 위해서 이삿짐센터를 찾으므로 비용 또한 다른 날에 비해 비싼편이다. 날짜의 선정이 자유롭다면 손없는날, 월말, 주말 등의 3가지 날짜는 피해주는 것이 포장이사의 비용을 줄이는데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원룸이사, 반포장이사, 해외이사, 1인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일반이사, 소형이사, 당일이사 등을 진행하는 이사스토리에서는 소비자에게 포장이사견적비교를 통한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5.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1.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2.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3.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4. [사이언스칼럼] 탄소중립을 향한 K-과학의 저력(底力)
  5. [국감자료] 임용 1년 내 그만둔 교원, 충청권 5년간 108명… 충남 전국서 두 번째 많아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