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하카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HNB는 블레이드 교체 시스템(BLADE CHANGE SYSTEM)으로 기기 사용 중 파손이나 노후로 인한 블레이드 오작동 문제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직접 궐련형 전자담배의 핵심인 블레이드를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AS 비용이 절약된다.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편리한 사용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카HNB는 65g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디바이스는 SUS 재질로 만들어져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하카HNB는 블랙, 레드핑크, 골드브라운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또한 15초 정도 예열하면 6분간 히팅이 가능하며, 기호에 따라 340도 또는 350도 히팅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40도 소프트 모드 설정 시 한국인의 기호에 맞는 최적화된 흡연감을, 350도 파워 모드 설정 시 연초와 비슷한 흡연감을 제공하며, 100% 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 50분으로, 한번의 충전만으로 20개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하카코리아는 하카HNB 론칭 이벤트로 소비자가 130,000원에서 할인된 9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하카HNB를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수량으로 액상형 전자담배인 하카시그니처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3년간 연구 끝에 새롭게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선보이는 ‘하카HNB’는 릴, 아이코스 등의 기존 제품들 중에서도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제품이 될 것”라며 “심혈을 기울인 만큼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재 전 직원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카코리아의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하카HNB’의 상세한 스펙 및 디자인에 대한 정보는 하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3시간전
라미드그룹, 전국초등학생 골프대회 개최5시간전
한국교통대·음성교육지원청·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지역 청소년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5시간전
충주시, 대만서 국악콘텐츠 세계화 추진…'위대한 항해, 대만 위크' 개최5시간전
현대엘리베이터, KCGS 'ESG 평가' 통합 A등급 획득5시간전
음성군 공무원들,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성공 기원 전국대회 개최… 이순신파크골프장서 25·26일 양일간
특교 확보 잇따라 … 대전교육 현안 탄력
세종시 중학생의 '타 지역 고교 유출' 해마다 증가세
세종시 '백화점 부지' 사실상 방치...미래 방향과 대안 전무
대전 지역 사립대 총장…여교수 성추행 혐의 고발 당해
[2024 국감] 소진공 국감서 '뭇매'...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등 질타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