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 설문조사업체 <두잇서베이>에서 '감기에 걸렸을 때 에티켓을 지키나요'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손 씻기, 기침할 때 입 가리기, 마스크 착용의 세 가지 에티켓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바르게 손씻기'의 경우 '지킨다'는 응답이 67.7%로 나타났다.
'기침할 때 입 가리기'는 '지킨다'는 응답이 78.6% 나왔으며, '마스크 착용'은 39%였다.
그렇다면, 열이 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
<한국존슨앤존슨>에서 지난 해 기준 '열이 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을 조사한 결과, '상비약으로 갖춰놓은 해열제를 먹는다'라는 응답이 40.8%로 가장 많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상태를 지켜본다' 27.0%, '물수건으로 닦는다' 20.8%,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한다' 10.4%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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