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미술 활동을 하며 작품 전시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색깔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시각예술 교육은 미술관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핵심"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공감미술의 다양한 미적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매주 미술관과 아트센터, 창작센터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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