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상공인들은 정책자금 직접대출과 관련한 금융거래확인서, 원리금 상환 내역서, 부채증명원 등 대출 관련 증명서 발급을 위해 직접 소상공인지원센터에 방문해야 했다. 지난해에만 약 2만6000건이 발급됐다.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 시행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현장 방문없이 온라인을 통해 증명서를 발급해 시간적, 경제적으로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진공은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대출내역, 상환이력 등 정책자금 이용현황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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