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97회 당첨번호가 6, 7, 12, 22, 26, 36으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29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3명, 총 당첨금액은 211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16억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본다.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4명이 배출됐다.
강남구 논현동(논현2동) 241-3 제1층 108호 CU편의점 '로또판매CU논현SK점'에서 수동, 서초구 서초동(서초3동) 1602-2 가판 '가판점'에서 자동, 서초구 서초동 1449-6 4층 동행복권본사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와 송파구 신천동 7-18번지 잠실역 8번 출구 앞 가판 '잠실매점'에서 각각 수동이다.
인천광역시에서도 2명이 당첨됐다.
미추홀구 관교동 15 1층 상점2호 '더드림로또', 부평구 부평동(부평1동) 529-1 1층 '1등 복권'에서 모두 자동이다.
경기권에서는 3명이 나왔는데, 김포시 북변동 235-14번지 제1층 '노다지복권방'에서 자동,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곡선동) 574-1 104호 '㈜현대택배권선영업소'에서 자동,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초지동) 773-9 107호 '이지복권'에서 수동이다.
강원도에서는 1명이 배출됐다. 속초시 조양동 1410-30 1층 '복권전당'에서 수동이다.
기타 충북 제천시 장락동(교동) 637-3 1층 '장락복권판매점'에서 수동, 전북 익산시 부송동 216-17번지 '행운복권방 보생당건강원'에서 자동이며, 마지막으로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2356-2 '조천청룡'에서 수동으로 로또 897회차 1등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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