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한국타이어, 연구개발 강화로 글로벌 타이어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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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한국타이어, 연구개발 강화로 글로벌 타이어 시장 선도

연구 총괄하는 '한국테크노돔' 앞세워 글로벌 기술력 강화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 승인 2020-02-10 10:43
  • 신문게재 2020-02-11 13면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사진자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2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는 혁신적인 연구개발 시스템을 기반으로 타이어 원천기술 개발 및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탑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점차 치열해지는 기업 간의 경쟁과 환경 규제 강화, 높은 품질에 대한 고객 요구 등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글로벌 산업 구조 틈에서도 한국타이어만의 혁신적인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며 글로벌 타이어 시장 선도에 나서고 있다.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ONODOME)'을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시장을 이끌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사진자료] 한국타이어, 뉴 아우디 SQ8 TDI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 뉴 아우디 SQ8 TDI 신차용 타이어 공급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최첨단 연구 인프라 혁신을 통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한국타이어 기술력의 원천이자 혁신의 상징인 '한국테크노돔'은 최첨단 설비를 갖춘 전 세계 각 대륙에 있는 4개의 연구소(미국, 독일, 중국, 일본)를 총괄하는 연구개발 센터다.

타이어 원천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해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중장기 연구개발 역량 강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친환경 연구환경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를 보존하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탑 타이어 도약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총집결한 글로벌 하이테크 연구 시설을 통해 지역별 기후와 도로 특성에 맞는 국가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고성능 타이어 등 프리미엄 상품과 친환경·차세대 타이어를 개발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연구개발 혁신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플래그십 세단, 고성능 스포츠카, 프리미엄 SUV 등 다양한 차종에서의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라인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혁신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지속적인 연구개발 혁신과 글로벌 탑 타이어 수준의 검증된 기술력,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슈퍼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완성차 기업의 고성능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어 일본 대표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와 혼다의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까지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모델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BMW 플래그쉽 모델 '뉴 7시리즈',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와 고성능 슈퍼 왜건 '뉴 RS4 아반트',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프리미엄 세단 '뉴 S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독일 3대 명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하이엔드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대표 SUV '마칸'과 아우디 고성능 스포츠카 '뉴 아우디 TT'까지 하이테크 기술력이 집약된 초고성능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또한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대표 SUV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의 'GLC', 'GLC 쿠페'와 BMW 'X5', '뉴 X3', 아우디 'Q7', 'SQ7'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SUV OE 시장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이어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슈퍼 프리미엄 SUV 모델 3세대 '카이엔(Cayenne)'과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고성능 SUV 모델인 '뉴 아우디 SQ8 TDI(New Audi SQ8 TDI)'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성과를 이뤘다.

포르쉐의 크로스오버 SUV 모델 마칸(Macan)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포르쉐와 처음 파트너십을 맺은 한국타이어는 이번 카이엔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특히 같은해 아우디의 SUV 기함인 '더 뉴 Q8'에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Q8의 고성능 버전인 '뉴 아우디 SQ8 TDI'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또한, 지속해서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완성차 기업의 고성능 모델과 일본 대표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와 혼다의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까지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하는 등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이를 통해 미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3대 완성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박전규·신가람 기자

신차용 타이어 공급 1
북미 베스트셀링 SUV '포드 익스플로러'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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