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 전용 선불카드로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에게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대상자는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 홈페이지에서 2020년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사용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올해 지원금은 1인당 9만 원이다.
기존 이용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재충전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주요 가맹점은 공연, 전시, 영화, 도서, 음반, 고속버스, 철도, 스포츠 관람 입장권, 온천, 사진관, 체육용품, 악기소매점 등 문화예술, 체육, 관광 분야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연중 모집 중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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