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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다문화]한국어 능력시험 TOPIK

승인 2020-02-13 11:26
신문게재 2020-02-12 9면

박종구 기자

매년 많은 외국인이 한국어능력시험 참가했다. 한국어능력시험에 관한 소개를 해본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은 국가 직접운영하는 시험이다. 1997년 제1회 시험이 실시됐다. 외국인 및 재외동포 한국어 모국어로 하지 않는사람을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능력을 측정?평가하는 시험이다.

한국어능력시험은 TOPIK1, TOPIK2 두가지 구분한다.

TOPIK 1은 듣기?읽기 만 평가하고 TOPIK 2는 듣기?읽기?쓰기 세가지로 평가한다. 시험을 본 뒤 취득한 종합점수로 등급별 구분한다.

1급~6급 6급이 가장높은 급수다. TOPIK의 성적은 발표일부터 2년간 유효하다.

시험결과를 유학 및 취업등에 활용 할수 있다. 외국인의사 자격자의 국내면허 인정, 외국인의 한국어 자격 심사 지원서류, 결혼이민자 비자 발급신청 등에 활용 할 수 있다.

국내 거주하는 결혼 이민자가 한국어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으면 한국어능력시험 통해 평가할수 있다. 한국어능력시험의 홈페이지:topik.go.kr이다.

명예기자 명금화(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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