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은 베트남에서 세 번째 규모를 가진 제 일의 항구도시이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하롱베이'의 관문 도시이다. 하이퐁은 프랑스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을 갖춘 전통 건축물을 포함하여 탑, 사원, 고대 신사 및 오래된 거리에 위치한 많은 건축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동시에 하이퐁은 현재 '갓바(Cat Ba)'도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 보호 구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썬(Do Son)'의 해변 및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하이퐁만의 문화적 특징, 특히 다양한 전통 요리와 축제로 인해 관광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하이퐁은 현재 2025년까지 특별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채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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