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 aT 제주지역본부장(우측 첫 번째)과 최영일 주식회사 케이베리 대표(좌측 두 번째)가 베트남 여자축구단에 딸기와 샤인머스캣을 전달했다. |
딸기와 포도 증정식은 지난 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농식품 홍보행사인 K FRESH LOVE FESTA에 참가한 농식품부와 aT, 홍보대사인 박항서 축구감독의 제안으로 이뤄져 있다.
베트남 여자축구단에게 전달된 수출용 딸기와 샤인머스캣은 현재 베트남에서 뛰어난 맛과 품질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베트남 딸기 수출액은 700만달러, 포도는 600만 달러를 기록했고, 2018년 대비 각각 90%와 34%의 성장세를 기록해 국내 수출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를 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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