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유튜브 실시간 감염자 현황에도 빨간불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유튜브 로이 랩 스탯 글로벌) |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SNS 실시간 화면에도 빨간불이 확대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기준 유튜브 '로이 랩 스탯 글로벌'에 나타난 코로나 확진자는 2만8천276며이다. 사망자는 하루 밤사이 크게 늘어 565명으로 늘어났고 회복환자는 1천175명이다.
진원지 중국은 2만8천1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563명이고 1천153명이 회복됐다. 일본은 크루즈선 감염으로 감염자가 전일에 비해 대폭 늘었다. 현재 45명의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사망자는 없다. 뒤를 이어 싱가포르 28명, 태국이 25명이 확인됐으며 우리나라는 전일보다 4명이 늘어난 23명이 감염자로 확인됐다.
유튜브로 보는 실시간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은 https://www.youtube.com/watch?v=qgylp3Td1Bw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는 위키티피아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고 있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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