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
이번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 한국점토벽돌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대표 등 15명이 참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 뿌리 산업의 구분적용 및 외국인 근로자의 수습 기간 연장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도 내국인 고용 기피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으나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허용되지 않는 중소 유통업체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허용 건의가 있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은 "대내외적인 많은 악재들로 인해 경영환경이 계속 악화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실수요자인 중소기업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외국인력제도가 개선되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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