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는 김락호 이사장, 성낙원 학장, 박영애 교수, 김혜정 교수, 김선목 교수, 문철호 교수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대한창작문예대학은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으로 대한문학세계 심사위원 등 자질을 갖춘 교수진이 교육을 담당한다. 한 주에 수강생 작품 한 편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시작의 기본과 전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방적이 아닌 소통으로 함께한다. 모든 교육과정이 끝나면 작품 10편을 선별해 졸업 작품집으로 출간한다.
대한창작문예대학은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에게는 국가 민간자격시험 문예창작지도자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장르론, 창작 실기, 문학개론, 문장론, 구성론, 문법론 등 창작에 관련된 실기 함양을 위한 교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김락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장 이사장은 "문학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모여준 수강생들이 낙오자 없이 모두 졸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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