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화전은 새마을문고 대전 동구지부의 후원으로 개막전에서는 고정현 원로시인의 네 번째 시집 '기억과 리을 사이'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문예마을은 2019년 대덕사랑 시화전, 장동 코스모스 축제 시화전, 계족산 황톳길 시화전, 대전 시청역 시화전을 통해 책과 시를 읽지 않는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올해도 대전역 시화전을 시작으로 새마을금고와 대전을 홍보하는 5번의 시화전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탄방길 작은도서관에 문학지를 기증할 예정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