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원식 후보자와 우경환 지회장 후보 |
지난달 31일 오후 5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원식 현 지회장과 우경환 자문위원이 후보로 등록했다.
김원식 지회장 후보는 "역시나 회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위해서 지회장에 다시 도전한다. 재정의 안정화와 회원들 권익증진에 쏟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열심히 했다는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경환 지회장 후보는 여러 차례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후보들의 공약이 담긴 팜플렛은 5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사진작가협회 대전시지회장 선거는 오는 16일 중구문화원에서 오후 3시부터다. 투표권이 있는 회원은 총 330명, 지회장 임기는 3년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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