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토관리청 제공 |
차로폭 축소구간은 방하목교 전·후방 약 1㎞ 구간이며, 보완공사를 완료하는 7월말(예정)까지 4차로에서 2차로로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도로이용자 안전확보를 위해 차량속도를 70㎞/hr에서 40㎞/hr로 제한하고, 발광형 표지판과 로봇신호수 등을 설치해 주·야간 시인성을 강화했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6개월 간 교통을 통제하고 공사구간 내 제한속도를 변경(70㎞→50㎞→40㎞)하는 만큼,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각별히 안전운행에 주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