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공식 용품 후원사인 '켈미' 브랜드 데이를 연다.
삼성화재는 2월 1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의 2019-2020시즌 도드람 V리그 홈경기를 '켈미 브랜드 데이'로 정하고, 배구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켈미코리아'는 삼성화재 용품 후원사로 2018-2019시즌부터 2년째 유니폼을 포함한 선수단 의류와 훈련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이날 '켈미 브랜드 데이'를 맞아 다양한이벤트와 함께 충무체육관을 찾은 팬들에게 패딩 재킷, 패딩 조끼 등 1000만 원 상당의 켈미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공식 용품 후원사인 '켈미코리아'는 1977년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현재 세계 5개 대육이 진출해 있으며, 40여개 나라에 브랜드가 입점한 글로벌 스포츠용품 회사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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