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물리치료사협회 제공 |
대전물리치료사협회(회장 김두섭)는 30일 더 오페라 웨딩홀에서 내·외빈을 비롯한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0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대전물리치료사협회는 초등학생 근 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사업을 진행했고 대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의 제대로 된 설립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를 비롯해 정기총회가 진행됐으며, '19년도 사업결산 승인, '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 감사보고로 이어졌다.
이날 김두섭 협회장은 "올 한해 회원들의 복지사업 증진에 힘쓸 것이며, 물리치료사의 사회적 책임에 무게를 느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및 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