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가오동 옛 국제화센터에 자리 잡았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공연장, 카페테리아, 상설전시실, 동아리방, 창작실, 자료관 등 총 17개 시설을 갖췄다.
특히 이번 생활문화센터 개소를 통해 다문화 가족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고 사회 구성원으로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준공식에서 "동구 생활문화센터가 시대적 흐름인 글로벌 복합 생활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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