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95회 당첨번호가 16, 26, 31, 38, 39, 41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23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2명, 총 당첨금액은 231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19억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2명이 나왔다. 노원구 상계동 340-1번지 '노다지 노원역점 복권방'에서 자동, 서초구 방배동(방배4동) 1549 '가로판매점'에서 수동이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광역시에서도 1등이 배출됐다. 수영구 광안동(광안제2동) 158-64 '이마트24 광안리굿-7'에서 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도 서구 광천동 650-312번지 GS25편의점 내 '자유마켓'에서 자동으로 1등이 나왔다.
경기도에서는 3명이 당첨됐다.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 968-7 '로또석모리'에서 수동, 부천시 원미동 94-1번지 '꿈과희망의복권방'에서 자동, 부천시 상동 535-1 1층 118호 '마리오슈퍼'에서 자동이다.
강원도에서는 강릉시 남문동 7-12번지 '진평양행'과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36번지 '국가대표복권방'에서 각각 자동으로 1등이 나왔다.
경북에서도 1명이 나왔다.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124-6번지 '로또복권'에서 자동이다.
경남에서는 2명이 배출됐는데, 김해시 한림면 병동리 980-7 좌측 복권판매점 '빙그레 돈벼락 맞는곳'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홍문동 10-1번지 '이마트24 홍문점'에서 각각 자동으로 895회차 로또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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