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중국 우한 폐렴)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27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며 사안이 중대해지자 대전시도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선 대응체계구축, 향후 계획,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논의됐습니다.
대전시는 아직 신종바이러스 확진자가 없으며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외 동향으로는 확진 환자가 총 4577명(28일 0시 기준)으로 중국에서만 4515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총 106명이다. (신가람 기자)
영상 :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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