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일본어회화도 수준별로… 일본인 네이티브와 회화 가능한 다양한 강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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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본어학원, 일본어회화도 수준별로… 일본인 네이티브와 회화 가능한 다양한 강좌 주목

  • 승인 2020-01-28 16:4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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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본어학원이 수준별 일본어회화 강좌로 프리토킹 가능한 실력을 이끌어 내 일본어 학습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사일본어학원의 일본어회화 수업은 ‘페라페라’, ‘프리토킹’, ‘비즈니스’ 강좌 등으로, 모두 원어민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페라페라’, ‘프리토킹’, ‘비즈니스’ 강좌는 페라페라부터 난이도 순으로 개설되어 있어 나의 실력에 맞춰 수준별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먼저 ‘단기대학과정 네이티브회화 페라페라’ 강좌는 4단계 과정으로 수업 내내 일본어를 사용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그 과정에서 발음과 뉘앙스 등을 교정한다. 해당 강좌는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회원제로 등록할 시 유효기간 8개월 내 수강생의 스케줄에 맞추어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프리토킹’ 강좌는 수강생이 다양한 일본어 표현을 구사하고 발음과 억양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강좌는 수강생이 리액션과 맞장구 등 일본식 커뮤니케이션을 익히도록 함과 동시에 일본 문화와 최신 정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강좌는 전문적인 일본어 회화를 공부하고 싶은 수강생들을 위한 분야별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따라서 상황에 맞는 경어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문 비즈니스 회화를 지도한다는 설명이다. 

시사일본어학원 관계자는 “최근 일본 시장에서 외국인을 채용하려는 경우가 많아 일본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거 같다”며, “일본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일본어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외국어 실력을 증명함에 있어서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원어민과 회화가 가능한가’가 중요한 요인이 아닐 수 없다”며, “회화의 경우 ‘발음’, ‘뉘앙스’, ‘사전적 의미와 실생활 표현’ 등의 이유 때문에 원어민에게 배우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시사일본어학원의 일본어회화 강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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