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연구원이 2021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될 '제2발사대' 완공을 앞두고 ‘이렉터’의 기립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10월에 완공 예정인 이렉터는 누리호를 들어 올려 발사 패드에 세우는 장치로 국내 연구진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 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 93%가 진행됐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이 공개한 누리호 제2발사대 이렉터 기립 성능시험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영상:유튜브 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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