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남대병원 제공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화 및 시장 경쟁성을 높이는데 주목적으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추천기업 멘토링 우선 지원, 유망기술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협력, 창업대학원 신설에 따른 해당 전공 강의 등 가능한 모든 사항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환중 원장은 "충남대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병원 중심 광역 바이오텍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 네트워킹,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에 있어 이번 업무협약이 연구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화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석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지원단의 바이오 헬스케어 및 글로벌 수준의 의료기기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고 이는 충남대가 지역거점 국립대학으로서 대전·충청 권역 해당 분야 창업기업 지원 역할 수행에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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