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 연휴에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영화가 주목된다.
연휴 기간 주요 특선영화를 알아보자.
우선 연휴 첫날인 1월 24일 금요일에는 새벽 5시에 OCN에서 방영하는 영화 '리얼스틸'을 시작으로 총 13편의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아침 7시 40분 OCN에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오전 10시 10분 OCN에서 영화 '맘마미아', 오후 1시 EBS에서 '정글북: 마법 원정대, 오후 2시 50분 OCN에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오후 5시 40분 OCN에서 영화 '저스티스리그'가 방영된다.
저녁 8시에는 OCN에서 영화 '코코', 밤 9시 tvN에서 영화 '사바하', 밤 10시 KES2에서 영화 '미션임파서블', 밤 10시 30분 CGV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밤 10시 50분 JTBC에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예'와 MBN에서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밤 12시 20분에는 KBS1에서 영화 '옹알스'가 방영된다.
설 당일인 24일 토요일에도 다양한 영화를 TV에서 만날 수 있다.
새벽 5시 20분 CGV에서 영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시작으로 총 18편의 영화가 방영된다.
아침 8시 CGV에서 영화 '주토피아', 오전 10시 10분 JTBC에서 영화 '기묘한 가족', 오후 2시 OCN에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오후 5시 10분 MBN에서 영화 '히말라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영화 '돈', 밤 10시 10분 SBS에서 영화 '악인전', 밤 11시 35분 EBS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 등이 방영된다.
설 연휴 셋째 날인 1월 26일 일요일에는 새벽 1시 10분에 CGV에서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시작으로 총 16편의 특선영화가 방영된다.
아침 7시 40분 CGV에서 영화 '모아나', 오후 1시 10분 EBS에서 영화 '진주만', 오후 5시 30분 MBN에서 영화 '시간이탈자'를 시청할 수 있다.
저녁 9시에 tvN에서는 영화 '극한직업', 밤 11시 5분에 KBS2에서 영화 '성난 황소', 밤 11시 30분에 JTBC에서 영화 '미성년' 등이 방영된다.
2020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월요일에는 새벽 5시 10분 OCN에서 영화 '고질라' 방영을 시작으로 총 8편의 영화를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다.
아침 7시 30분 OCN에서 영화 '쿵푸팬더 3', 오후 5시 10분 CGV에서 영화 '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 밤 10시 OCN에서 영화 '서치', 밤 12시 30분 EBS에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이 방영된다.
이번 설 연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영화와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기대해본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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