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체육포럼 제공. |
포럼은 원로체육인, 체육교수, 체육교사, 지도자, 선수 등이 참여하는 순수 민간체육단체다. 체육관련 정책 개발, 체육인의 위상제고와 권익신장 등의 활동을 통해 대전체육, 나아가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2012년에 설립됐다.
이날 총회에서 진윤수 상임대표는 중도일보 박병주 차장에게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0년에도 대전체육 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토론회, 정책제안과 체육인 위상 제고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엔 2030 AG 충청권 공동유치지지 선언, 민간 체육회장 선거 정치권 개입 규탄 성명 발표, 체육지도자의 고용 안정화 방안 토론회를 했고, 대전시 체육행정에 정책 제안도 꾸준히 진행해왔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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