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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오레시피'는 신선한 재료로 매일 직접 만든 반찬과 국 등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하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오레시피는 건강밥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자는 슬로건으로 전국에 2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에는 5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해당 브랜드는 가맹점주를 위한 차별화된 경영전략도 자랑한다. 본사에서 완성된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도와 초보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본사 지원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인 '오레시피몰'은 가맹본사에서 관리 및 배송을 실시하고 수익금의 대부분을 가맹점에 배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반찬가게 오레시피는 오는 3월 19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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