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부모님을 위한 설 명절 효도선물 추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메리츠화재, 부모님을 위한 설 명절 효도선물 추천

메리츠화재 ‘5080 시니어케어보험’, 노년기 골절·수술·상해까지 든든한 보장 가능해

  • 승인 2020-01-22 10:1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시적이고 세련된 5·60대 여성을 뜻하는 ‘어반 그래니’, 은퇴 후에도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오팔세대’등 활기찬 노년층을 지칭하는 신조어들이 늘고 있다.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필수인 만큼,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 트렌드도 바뀌는 추세다. 

특히 최근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시니어 보험. 고령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다양한 보장을 담은 보험 상품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효도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현금이나 설 선물세트를 준비하던 예전과 달리, 건강보험을 준비하는 자녀들이 증가한 추세”라며 “특히 설이나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모님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메리츠화재의 ‘5080 시니어케어’ 보험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5080 시니어케어’는 뼈가 약한 50대부터 80대까지의 고령자가 걱정하는 골절·수술·상해 비용을 든든하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절상은 노후에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그 치료비와 후유증은 만만치 않아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시니어케어보험은 골절 진단 및 수술비를 신체 부위별로 보장하고,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상 및 사고로 인한 장기손상과 탈구까지 지원한다. 

또한 선택 특약으로 약침 치료·첩약조제·한방물리요법 등 한방치료비를 추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깁스치료비, 응급실 내원비도 신청할 수 있다. 본 상품은 피보험자별 가입시점부터 100세까지 매 10, 15, 20년마다 갱신되며 갱신 시 보험료는 인상될 수 있다.

한편, 메리츠보험은 대한민국 최초 보험사로 미국 신용평가사 A.M.Best로부터 13년 연속 A-(Excellent)를 획득한 바 있다. 

메리츠화재 공식 보험몰에서는 부모님에게 맞는 메리츠효도보험 및 각종 상품의 보장 내용과 월 보험료를 1:1 채팅 상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상담은 받고싶으나 연휴기간의 상담이 번거롭다면 홈페이지에서 전문상담원과의 상담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2.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3.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4. [현장취재]대전MBC 2024 한빛대상 시상식 현장을 찾아서
  5.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1. [WHY이슈현장] 존폐 위기 자율방범대…대전 청년 대원 늘리기 나섰다
  2. [사진뉴스] 한밭사랑봉사단,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초청 가을 나들이
  3. aT,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 진행
  4. 충청권 소방거점 '119복합타운' 본격 활동 시작
  5. [사설] '용산초 가해 학부모' 기소가 뜻하는 것

헤드라인 뉴스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119복합타운’ 청양에 준공… 충청 소방거점 역할 기대감

충청권 소방 거점 역할을 하게 될 '119복합타운'이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충남소방본부는 24일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복합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119복합타운은 도 소방본부 산하 소방 기관 이전 및 시설 보강 필요성과 집중화를 통한 시너지를 위해 도비 582억 원 등 총 81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위치는 청양군 비봉면 록평리 일원이며, 부지 면적은 38만 8789㎡이다. 건축물은 화재·구조·구급 훈련센터, 생활관 등 10개, 시설물은 3개로, 연면적은 1만 7042㎡이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