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부사장 |
정화영 부사장 |
대전의 대표 건설사 중 하나인 (주)금성백조주택이 2020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금성백조주택 김영환<사진> 경영지원본부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지원본부를 이끈다.
김영환 전무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대우중공업에 입사해 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투자 및 인수합병(M&A)과 건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왔으며,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아에프지의 투자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개발사업본부 윤흥수, 건설사업본부 송태호, 정비사업팀 김재일, 설계실 문영기, 라운 이사 등은 상무로 승진했다.
자회사인 (주)금성백조건설의 정화영<사진> 전무도 부사장으로 한 단계 올랐다.
김성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