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2020 사업추진 결의대회와 설맞이 나눔 행사를 열었다.
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사업추진결의대회에서 2020년 주요사업추진 방향을 '대전시민과 기업·소상공인의 경제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여신지원체계 마련'으로 선정하고 세부 방안을 토의한 후 차질 없는 실행을 다짐했다.
농협은행 대전본부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1조 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필규 농협 대전영업본부장은 "농협은행은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신지원 강화, 지역사회공헌 확대, 문화예술 지원 등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은행으로 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중앙동과 산내동, 판암동 일대 소외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떡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겨울철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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