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작가는 18일 계룡문고에서 오후 3시부터 대전시민들과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이외수 작가는 신간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 출간 기념으로 '이외수의 사랑법'에 대한 강연을 연다. 강연 후에는 작가 사인회도 이어간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대전프랑스문화원 앙트르뽀에서 방송인 이다도시의 두 번째 프랑스어 에세이집 '내 마음 속의 한국' 출간 기념으로 대전을 찾는다. 저서에 대한 이야기와 질의응답, 사인회와 사진 촬영까지 이어진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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