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로나민, 가족의 건강을 위한 설 선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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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아로나민, 가족의 건강을 위한 설 선물 제안

연령별로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 선봬.. 명절 선물로 제격

  • 승인 2020-01-16 09:5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일동제약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명절 선물로 비타민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 비타민은 웰빙 트렌드가 이어져오면서 명절 인기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는 품목이다. 그만큼 현대인에게 친숙한 존재지만 비타민에 대한 잘못된 상식도 만연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단순히 '고함량 비타민'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오해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함량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아무리 함량이 높아도 체내 흡수력이 낮다면 별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고함량으로 출시되는 비타민 중 하나가 바로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비타민 B1함유 제품인데, 비타민 B1은 티아민이라고도 불린다. 피로회복 외에도 에너지 생산과 다른 비타민의 대사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타민 B1은 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고함량을 섭취하면 대부분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이것이 비타민을 선택할 때 함량보다 성분의 퀄리티와 안전성에 더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따라서 비타민을 고를 때는 비타민 B1 푸르설티아민 함유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푸르설티아민’ 은 비타민B1중 대표적인 활성형 비타민이다. 체내 흡수율이 높고 다른 활성형 비타민과 달리 뇌세포막을 통과할 수 있어 육체 피로는 물론 머리 쓸 일이 많은 한국인의 피로 회복에 더욱 적합하다. 

시중의 비타민 제품 가운데 푸르설티아민이 포함된 비타민으로는 아로나민이 대표적이다. 특히 일동제약은 가족 구성원의 연령대에 맞춰 아로나민 라인을 세분화해 선보이고 있어 설 선물로 준비하기에 적합하다. 먼저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조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활성비타민B, 비타민 A, C, D, E가 포함된 아로나민 실버 프리미엄이 안성맞춤이다. 

직장과 육아, 가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중장년층에겐 아로나민 골드를 선물해보는 게 어떨까. 활성비타민 B2, 활성비타민 B6, 활성비타민 B12 등 활성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비타민 E가 포함돼 만성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연매출액 통계를 기준으로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2016~2018 아이큐비아 기준)를 기록한 국민 피로회복제이기도 하다. 

피부관리가 필요한 형제자매에게 설 선물을 한다면 아로나민 씨플러스를 제안할 만하다. 비타민 B군 외에 비타민 C와 비타민 E,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더해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

오랫동안 책을 봐야 하는 수험생이나 학생들에게는 눈에 좋은 비타민A를 보강한 아로나민 아이가 제격이다. 산화성분(비타민C∙E, 아연, 셀레늄), 비타민A, 활성비타민B군이 포함돼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은 프루설티아민을 핵심 성분으로 4종 활성비타민이 빠르게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국민 프로회복제"라며 "아로나민으로 이번 설 가족과 친지들에게 감사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말했다. /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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